[애니스쿨] -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국내최대 학습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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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플 때도 엄마표 프린트학습지 집에서 같이 해요
번호 23868 작성자 네비스
등록일

19-12-05

조회수 1793

이번 주 학습 :

창의학습 > 숨은그림찾기 > 5단계 > 누구 구두일까, 눈사람을 만들자, 잭과 콩나무, 후 그래도 끄떡없어, 장난꾸러기 원숭이

창의학습 > 미술탐험 > 꾸미기 > 무늬를 찍어 주세요, 맛있는 것들이 가득

창의학습 > 색칠하기 > 6단계 마음대로 색칠하기 Ⅱ > 옷장, 고래

이번 주에도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로 신나게 미술 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요즘 아이가 꽂혀있는 활동은 숨은 그림 찾기랑 꾸미기예요.

아직은 이름이 헷갈리는지 숨은 그림자 찾기라고 말하면서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애니스쿨에 다양한 그림의 학습지가 많음에도 아이가 할 만한 수준의 숨은 그림 찾기는 이미 다 프린트해서 한 것 같아요.

여러 번 출력을 할 수 있는 애니스쿨이기 때문에 또 출력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숨은 그림 찾기는 같은 걸 출력해주니 했던 거라며 싫어하네요.

 

숨은 그림 찾기랑 꾸미기를 같이 가져왔더니 바로 숨은 그림 찾기를 먼저 고르는 아이에요.

새로 해보더니 너무 재미가 있는지 정말 좋아해요.

지금 제 아이의 수준은 딱 5단계가 적당한데 14장의 학습지만 있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아껴서 주려고 하는데 후딱 해버리고는 자꾸 더 없냐고 엄마가 새로 뽑아오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4장의 숨은 그림 찾기를 골라 엄마표 학습지로 만들어 줬어요.

이제는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척척 보기를 보고 숨어있는 그림을 찾아서 저에게 알려줘요.

먼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그림을 찾고 다 찾은 뒤에 색연필로 동그라미를 보기랑 찾은 그림에 다 칠해줘요.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하고 잘 모르겠다고 여러 번 물어보더니 이젠 힌트 없이도 혼자서 다 찾아내요.

 


 

아이가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꾸미기 미술 활동을 해봤어요.

엄마표 유아미술이라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스티커를 이용해서 학습지를 했어요.

원래 스티커를 좋아하는 데다 지난번에도 스티커로 꾸미기 활동을 했더니 이번에도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했어요.

스탬프나 물감으로도 활용을 하고 싶은데 아이가 스티커를 너무 좋아해요.

 

 

 

 

제목에서도 썼지만 이번 주 딸내미가 독감에 걸려서 집에서 가정 보육을 했어요.

열은 금방 떨어져서 다행인데 문제는 컨디션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아이가 집에만 있는 걸 너무 힘들어했어요.

지겹고 심심하고 티비를 틀어줘도 계속 그것만 보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

이때 딸내미가 먼저 프린트 학습지 하고 싶다고 뽑아달라고 요청을 하더라고요.

숨은 그림자 찾기가 하고 싶다면서요.

이렇게 아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할 때마다 아이에게 즐거운 활동이라는 의미라 엄마표 학습지가 성공했구나 싶었어요.

아직은 유아 미술에 중점을 두고 학습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글과 영어까지 연결해서 진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미술 쪽이라고 하더라도 애니스쿨에서는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영역도 아이에게 한 번씩 해주고 싶어요.

숨은 그림 찾기도 아이에게 처음 선보인 활동이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학습지가 되었어요.

아이의 요청에 급하게 숨은 그림 찾기도 뽑고 색칠 놀이도 같이 뽑았더니 글쎄 지난번에 뽑아준 잭과 콩나무 그림을 또 프린트했더라고요.

아이가 이건 했던 거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재미있게 해줬어요.

독감이라 마스크를 끼고 있는 와중에도 애니스쿨에서 프린트 학습지를 뽑아주니 너무 신나하며 자리에 딱 앉더라고요.

프린트 학습지지만 책상에서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습관을 만들려고 항상 이 자리에서 하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가 기억력이 좋아서 잭과 콩나무는 이미 한번 찾았던 그림이라 진짜 순식간에 다 찾아버렸어요.

 




 

 

이어서 바로 색칠 놀이로 넘어갔어요.

그동안은 크레파스로만 색칠을 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색연필로 색을 칠해보자고 제안했어요.

아직은 색연필을 쥐는 모습이 제대로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조금씩 연필을 쥐는 방법으로 알려주고 바꿔주고 있어요.

앞으로 정확하게 선을 긋고 손에 힘이 생겨야 한글이나 숫자, 알파벳을 따라 쓰는 활동도 가능할 것 같아서 틈나는 대로 연습하고 있어요.

색칠은 자유 활동으로 제가 전혀 이렇게 하라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아이가 마음대로 하고 있어요.

선에 맞춰서 색칠하는 경우도 있고 마구 칠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애니스쿨에서는 얼마든지 다시 뽑을 수도 있고 다른 그림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어요.

한 장밖에 없는 학습지라면 되도록 선에 맞춰서 칠해라고 잔소리를 했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색칠을 하니 더 아이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다 칠하면 저에게 가져와서 엄청 뿌듯한 얼굴로 자랑을 하러 뛰어와요.

이번엔 아이가 아파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서 두 장만 칠했어요.

사실 프린트는 훨씬 더 많이 했는데 둘째 때문에 할머니 집에 급히 가는 바람에 색연필이랑 프린트 학습지를 다 챙겨갔어요.

할머니 집에서 하고 싶다고 야무지게 챙겨갔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아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학습지라는 건 정말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죠.

애니스쿨에는 다양한 영역의 프린트 학습지가 모여 있으니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유형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영역이 많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 이 후기는 애니스쿨로부터 학습컨텐츠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