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단기간에 끝내는것이 아닌 고정적으로 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태블릿을 이용하는것은 무턱대고 싫어하는것은 아니나 지면학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생각했구요.
셋째,과도한 영상노출없이 엄마랑 상호작용을 하면서 활동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원했어요.
넷째,가성비 거의 마지막에 적었지만 이것 또한 무시할수없는 사항이라 생각되요.
막내도 있기때문에 언니가 학습을 할때 자기도 하고싶다고 방해하고 같이하자고하는
막둥이도 같이 조금씩 할수있는걸 줘야겠단 생각이 많이들었거든요.
이모든걸 맞춰 찾으려니 참어려웠어요.
그러다가 5세쯤에 시작하려다 시간이 맞지않아서
다음으로 미뤄뒀던 애니스쿨이 생각나서 다시찾아봤더니 역시나 !!
이것만한게 없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 6세 미니미와 함께 엄마표 학습지 애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자료를 얼마든지 직접 골라서 학습지를 만들어 줄수있다니
너무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