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수학이 그동안 주가됐다면
이제 공작/영어 등 다양한 분야를 출력해보고있다
화폐랑 시계도 슬슬 보고 있는데
아직은 놀이처럼 하고있는중!!
영어는 초급/중급/고급 3단계에 파닉스로 되어있는데
유치원에서 배운 단어들이랑 겹쳐서 부담없이 보기 좋다
영어음성파일이 있어서
패드나 핸드폰으로 발음도 들려줄수있다
알파벳 대문자/소문자는 워낙 아는거니까
엄마한테 설명해주면서 쓴다 ㅋㅋㅋ
대신 획순이 그림처럼 한획그리기로 쓰는지라
획순연습하느라 학습지로 따라하게 하고있다
유치원 교재는 알파벳이 위주고
아직 단어의 스펠링은 굳이 학습하지 않는편인데
스펠링자체를 따라쓰게 되어있어서
이부분에서는 아이가 흥미를 보이지 않는편이다
슬슬 다른거 하고싶어서 자꾸 딴소리하는중ㅋㅋㅋ
유치원 선생님이 꼭 이렇게 해준다면서
다 하고나면 페이지마다 동그라미 치거나
자기꺼 스탬프 아무거나 가져와서 찍는다 ㅋㅋㅋ
100점이라고 쓰고 스탬프 찍는 재미로 학습지하는듯
엄마는 공부한 페이지 깨끗하게 쓰는게 좋지만
무한으로 뽑아쓸수 있으니 편한대로하렴 :)
이게 바로 엄마표 프린트학습지의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