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은 몇시에 학원가?"
"엄마 선생님이 9시까지 오라고 했어."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시간으로 계속 말해주다보니 아이는 자신의 하원시간, 학원가는 시간, 등원시간까지 모두 다 자신의 일정에 관심을 갖고 시간의 흐름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유치원에서도 일정한 일과 중 시계를 통해 시간 확인을 해주다보니 아이는 자연스레 시계보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자연스레 정시 문제를 보면서 시간을 정확히 알아보는 아이.
짧은 시침에 색칠만 해도 되는거였는데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을 알아보라고 하자 금방 써내려가는 아이.
놀이처럼 하는 프린트학습지 덕분에 시계공부도 쉽게 했다.
아이 흥미에 따라 그 즉시 선택할 수 있는 학습지 덕분에 요즘 홈스쿨링학습지 어렵지 않게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