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엄마 애니스쿨하자."라고 말하며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뭔가 끄적이고 싶을때 애니스쿨을 찾는 습관은 아이들의 공부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 같아 아이들의 첫학습지로 선택한 애니스쿨. 역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매주 숙제처럼 쌓여있는 학습지와 15분 정도 함께 하는 선생님의 방문학습지가 아이들에게도 지금처럼 흥미로운 학습지가 되었을까?
돌이켜보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프린트학습지를 먼저 찾을 수 있게 된 것도,
가격부담없이, 매주 정해진 날짜까지 정해진 내용만 해야 한다는 압박감 없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엄마표프린트학습!
1년 정도 해본 결과, 애니스쿨이라면 가능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재미있게 즐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