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언니가 한글를 떼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매일 밤마다 둘째에게 책도 같이 읽어주면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언니가하는 걸 따라하고 싶은 아이라 아직 글을 모르는데도,,
옆에서 책을 펼쳐서 보는 습관을 들이더라고요.
5살 이르기도 하지만 한글쓰기 시작을 해주었는데요.
하루 매일 한장씩 썼는데,,, 벌써 ㅂ 을 쓰게 되었고,,
좋아하면서 진진하게 발음까지 따라하는 모습에 기특함이 느껴지네요.
애니스쿨 덕분에 아이 한글 떼기도 걱정이 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