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쿨] -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국내최대 학습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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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매일 엄마와 함께 보내는 즐거운 놀이시간
번호 52328 작성자 임도경
등록일

21-02-19

조회수 1429

 

한동안 아이가 색칠놀이를 하자고 하면, 살짝 색칠하는 척 하더니 이내 곧 엄마보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애니스쿨에 있는 다양한 색칠하기 프린트학습지 중에서 대람이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채소, 과일, 사물 색칠하기 활동이 있어서 아기가 잘 알고 있는 애호박과 양파 색칠하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먼저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라고 할 수 있는 애호박 색칠하기를 시작했어요. 어떤 색으로 칠하고 싶냐고 물으니 먼저 노란색을 집어드네요. 아마도 애호박 속이 노란색이라서 노란색을 먼저 떠올렸던 것 같아요.

그러고는 이번에는 꽤 넓은 면적을 열심히 색칠하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몇 주 사이에 더 성장했는지, 색칠놀이 하는 실력도 쑥쑥 컸더라고요. ​아기가 완성한 노란색 애호박에 엄마가 초록빛을 더해 주었더니 왠지 더 흡족해하네요. 그 전까지는 애호박이란 단어를 말하진 못했었는데, 이 활동 하면서 애호박을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나서 바로 양파를 색칠해보기로 했더니 과감하게 초록과 보라색 크레용을 선택했어요. 이번에는 양손으로 전보다도 더 열심히 색칠하기에 열중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슬슬 색칠하기 놀이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느낌이네요.

저는 워낙 똥손이라..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아니 못 그리는 편인데요. 그래서 아기에게 이런 저런 그림을 그려주고는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애니스쿨의 프린트학습지만 있으면 편하게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왠지 더 든든한 느낌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