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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개월 3살 아기의 애니스쿨 활용기 솔직후기
번호 50586 작성자 정수현
등록일

21-02-04

조회수 2087
애니스쿨을 이용한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정말 열심히, 재밌게 이용한 애니스쿨이예요.^^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애니스쿨

굉장히 효율적이고, 교육적이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느껴져요.

한달을 꾸준히 사용해보니 가격 대비 콘텐츠 매우 훌륭함을 확인했습니다.

사용빈도는 아기의 성향과 관심에 달린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 역시 활용성이 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저희 딸은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 모두 무척 좋아해요.

아들의 경우는 다른 분야에 관심이 더 많고요.

저는 둘을 키우다 보니 사실 한 명만 잘 써도 감사, 둘 다 잘 하면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용 빈도를 보면 아들은 일주일에 네 다섯 번 정도 하루 30분 이내로 잠깐씩 색칠하는 정도였고

딸아이 같은 경우, 예상대로 하루에도 수십 장씩 해버리구요.. ㅋㅋㅋ

참고로 전 3주 차에 애니스쿨에서 300장을 더 프린트를 했어요.

저희 딸아이 입장에선 애니스쿨은 갓. 성. 비임은 분명하답니다.

 

'한 25-6개월만 되도 아이가 애니스쿨을 통해 더 할 수 있는 게 많겠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23개월인 아기는 색칠하기에 만족하지만 몇 달만 더 지나도 엄청 할 수 있는 게 많다는게 보이더라구요.

 

 

 

첫아이를 키우는 거라 저로서는 잘 알지 못했던 다음 단계로의 학습 내용을 제시해 주는 점도 좋았어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이가 좋아할 그림을 프린트하면서도 길 찾기라던가 그다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었던 게 만족스러운 점 중 하나로 생각돼요.

아이가 색칠하기를 통해 손힘이 길러지고, 다양한 사물의 인지가 가능해지면서 더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실 활용도가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준비해 주는 엄마도 별거 아닌데, 참 뿌듯합니다.

 

[애니스쿨로부터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