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애니스쿨을 활용하여 아기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워낙 다양한 내용의 학습지 컨텐츠가 있어서 어떤 것으로 시작할 지 한참을 고민했었는데요. 우선은 아기가 쉽게 재밌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창의스쿨의 색칠하기 카테고리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색칠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총 11단계의 194장의 학습지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가장 첫 페이지는 길고 짧은 것에 대해 구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직 저희 아기는 길고 짧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 제가 먼저 그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학습지의 지시사항대로 긴 연필을 색칠해보기로 했어요. 평소에도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기라 바로 색연필로 쓱쓱 색칠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해서 긴 연필이 어떤거지? 짧은 연필이 어떤거지? 물어보니까 바로 정확하게 가리키네요. 또래에 비해서 말이 늦게 트인 아기라 딱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두 번째는 크고 작은 것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학습지였어요. 크고 작은 것에 대한 개념은 이미 알고 있어서 바로 정확하게 가리키더라고요.
세번째는 다시 길고 짧은 것에 대한 학습지라서 다시 한 번 긴 사다리는 어떤거야?
짧은 사다리는 어떤거야? 물으니 바로 정확하게 아는 아기랍니다. 애니스쿨 학습지 덕분에 오늘 하루 정확하게 길다 짧다에 대해 알 수 있었네요!!
안그래도 아기가 커가면서 프린트 할 일이 많을 것 같아 프린터기를 하나 들일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번에 애니스쿨을 시작하게 되면서 바로 프린터도 들였는데요. 첫 시도를 해보고 나니, 아기도 새로운 스타일의 놀이시간을 좋아하는 눈치이고 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애니스쿨을 열심히 활용해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