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는줄 모르게 아주 열심히 했던 하루였어요.
왜 진작 안했나 ㅠㅠ
후회된 하루였어요.
제가 공책에 적어가며 알려줄때보다
훨씬 열심히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ㅠㅠ
너무 재미있어하니 ㅋㅋㅋ 제가 기분이 좋았어요!!
워킹맘이라서 매일매일 함께 해줄 수 없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스스로 학습을 만들어주자는 마음으로 애니스쿨 꾸준히 할거예요.
꾸준히 하는 모습 블로그에 담아가며 아이들 변화 체크하기 위해
엄마숙제 보관함 만들었어요!
잘보이는 곳에 아이들이 스스로 적어서 만든 보관함에 학습지 넣어주고
다음날 아빠랑 있을때 스스로 하기로 엄마랑 약속했어요.^^
재미있어서 그런지 ~ 숙제 많이 넣어달라는 따님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