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기예요
워크북이나 기타 다른 학습지는 하지 않고 있어요
일단 5세용이 많고 4세용이라 해도 금액비 비싸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없으니
나중에 37, 38개월 정도가 되었을 때 꺼내주려고 책장에 넣어두었거든요
그런데 내년에 당장 어린이집 보낼건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경험만 심어주자 싶어
애니스쿨을 이용하게 되었거든요
세상에 자기가 직접 이거 하겠다고 고르고
인쇄해서 주면 들고 책상에 가서 앉아 색연필 뚜껑 열고
활동하자고 난리더라고요ㅋㅋ
조금 더 일찍 제공해줄걸ㅠㅠ
딱 한 번만 하고 끝나는 활동이 아니고
한 번을 하든 두 번을 하든 열 번을 하든
자유롭게 인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예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