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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방학도 긴데..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생활을 주로 하게됐던

애니스쿨로 아이와 엄마표학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주로 만들고 기본기 부터 다져주자~해서 하기 시작한 프린트학습지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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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부하자고 하면 안할것 같으니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기 위해서

미술, 만들기로 궁금함을 일으켜서 자리에 앉게 만들기하고

재미가 들게끔 할 시기에 아이들과 본격적으로 학습을 했더랬죠~

어쩌면 엄마표학습의 준비작전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면에서 아이가 애니스쿨 홈페이지를 주로 들락거리면서 오늘은 이거 할래~ 스스로 선택권을 주니 본인들도 그거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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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두니 애니스쿨 프린트학습지로 엄마표로 하기시작했었는데..

숫자읽기와 쓰기가 일치가 되지 않았던 우리 아이가

이젠 숫자도 세고, 읽고 쓰고가 동시에 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ㅎㅎ

하나하나 변하는 과정을 이렇게 한꺼번에 놓고 보니

코로나로 인해 우리 아이가 달라졌구나~ 싶었네요.

일단 집에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을 하면서 좋았던 점이 아이들의 변화를 볼수 있었다는게 좋았었고

~단계별 학습을 하다보니 각자의 학습수준에 따라 분리되어 있는 애니스쿨의 다양함이 너무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처음 애니스쿨을 선택했던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다보니 느낀점이 진짜 더라구요,

아이와 행복하게 신학기 준비도 하고 즐겁게 엄마표학습으로 재미나게 배울수 있었던 시간들이 행복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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