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뚜니네 프린터기는 열일하고 있네요!
이맛에 집 프린터도 무한잉크로 바꿨다는 사아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역별로 해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한놈만 있었을때는 아이에 맞춰서 해주면 되는데
두 아들,, 왜 남의 떡이 커보일까요!
서로 형이 하는거~ 동생이 하는거~ 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두 아이들이 같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하다가 이번에는 색칠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엄마와 같이 틀을 깨는 색칠을 했는데요!
엄마, 배추가 꼭 초록색이여야해? 나무가 꼭 갈색이여야해?
라는 뚜니의 예상을 깬 말에
아니 ! 색칠 하고 싶은대로 해봐! 라며 마음껏 색칠하게 해줬어요!
그래도 배추는 초록색이랑 연두색으로 하자며 !
워니가 빨간색으로 색칠하려고 하니
그럼 너무 매운 김치가 되니깐 초록색으로만 하자!
이래서 초록색으로 이쁘게 꼼꼼히 색칠했어요!
ㅇ뚜니는 이쁘게 색칠해주고 워니는 이쁘게 오려서
같이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