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학습 : 창의스쿨 > 공작탐험 > 5단계 > 재미있는 낙하산

창의스쿨 > 공작탐험 > 6단계 > 목걸이

창의스쿨 > 공룡 색칠하기 > 쥐라기 공룡1 > 딜로포 사우르스, 브라키오 사우르스, 스테고 사우르스, 신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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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나갈 수록 점점 집콕 육아를 하다보니 사실 엄마도 아이도 지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둘째까지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첫째 아이에게만 온전히 시간을 쏟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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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면 매일 여러가지를 배울텐데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최대한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는데요.

5세 학습지를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역시 애니스쿨같이 다양한 학습지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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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적인 부분도 같이 해주고 싶기도 하지만 너무 집에서 답답해하는 아이를 위해서 재미있는 학습지를 해봤어요.

지난주에도 공작탐험 학습지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 해서 이번주에도 이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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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들어본건 목걸이 인데요.

저도 어렸을때 색종이 길게 잘라서 목걸이도 만들고 왕관도 만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것도 똑같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학습지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제 가위랑 풀은 엄청 잘 사용하기 때문에 얇고 길게 자르는 것도 문제 없었어요.

다들 어렸을 때 했던 기억을 떠올려 길게 자르고 풀로 동그랗게 이어주면서 붙이면 끝나는데요.

먼저 만들어둔 동그라미에 종이를 넣어서 엮는 부분을 헷갈려 해서 도와주는걸 제외하고는 혼자서 잘 하더라구요.

점점 길게 만들고 나니 목걸이라기엔 너무 길어졌네요.

적당히 중간에 길이를 조절을 했어야 했는데 신나서 다 이어서 만들다 보니 엄청 길었어요.

두번째로는 낙하산을 만들었는데요.

만들기를 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학습지를 골랐는데 대신 만들기가 5살에게는 조금 어려웠어요.

자르는 것은 딸내미가 다 했고 동그라미 부분만 제가 조금 도와줬어요.

만들기를 여러번 해보니 접는 선과 자르는 선은 구분을 할 수 있구요.

다만 바깥으로 접는 선과 안쪽으로 접는 선은 아직 잘 몰라서 매번 물어보고 알려준대로 접고 있어요.

낙하산을 만들기 위해서 자리를 잡아서 붙여야 하는데 이건 아이가 좀 어려워했네요.

그래서 풀칠을 해서 주면 제가 적당히 자리를 잡고 다시 아이가 꾹꾹 눌러주면서 만들었어요.

4개의 긴 종이로 낙하산 줄을 만들고 밑에 추 역할을 하는 너구리까지 붙여주면 완성인데요.

낙하산이 떨어지면서 빙그르르 돌면서 내려올 수 있도록 만든 낙하산이에요.

완성을 하고 신이나서 낙하산을 날리는데 키가 너무 작아 낙하산이 돌기 전에 바닥에 떨어졌어요.

조금 속상해 하더니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떨어트리면서 놀더라구요.

벌써 알려주지 않아도 혼자서 생각을 해서 문제를 해결할 만큼 컸네요.

마지막은 공룡 색칠하기 학습지를 했는데요.

5살이 된 아이는 공룡을 좋아하긴 하지만 엄청 흥미있어하지는 않아요.

집에 공룡 이야기 마을이라는 소전집이 있어서 공룡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세이펜으로 책을 먼저 읽고 독후활동으로 애니스쿨에서 공룡 색칠하기를 프린트해서 준비했어요.

책에서 나왔던 공룡들을 골라 프린트를 했고 아이가 마음대로 색칠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어떤 이야기에서 나온 공룡인지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책속에서 어떤 말을 했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도 같이 이야기 했구요.

독후활동이라고 해서 엄청 거창한 활동을 할 필요가 없이 그냥 책과 연결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이면 좋은 것 같아요.

한번 더 이야기를 하면서 책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보고

어떤 내용이이었는지 배울점도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5세 학습지로 다양한 영역을 해볼 수 있는 애니스쿨에서 여러가지를 프린트해서 아이와 해볼 수 있으니

요즘같이 시간이 안가는 집콕 육아 아이템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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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이 힘을내서 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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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기는 애니스쿨로부터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