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떼기, 첫 수학, 영어 파닉스 정도~
집에서도 어느 정도는 좀 가르치고 싶은데..
4살 꼬꼬맹이가 협조를 잘 안해준다죠 ㅎㅎㅎ
언니와 뭐만 하면,
그게 공부가 됐든, 놀이가 됐든.. 나도 하겠다는 바람에
6살 아이와 엄마표학습 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애니스쿨을 하게 된 이후부터
언니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동생도 할 수 있도록 프린트를 해줬더니,
가만히 있어라, 저리 가서 놀아라~ 하는 것 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프린트학습지의 장점이겠죠^^
아이가 둘이지만 둘이 따로따로 학습지 결제를 할 필요 없이,
애니스쿨에서 수준에 맞는 단계를 프린트해서 학습하면 되니까요~
큰 아이는 요즘 부쩍 관심있어하는 화폐를 알려주려고
수학스쿨 > 화폐의 개념> 스텝 1 부터 시작을 했구요,
작은 아이는 언니 공부하는데 자꾸 부르면 안되니까 쉽고, 쉽고, 제일 쉬운 선긋기로 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니,
이제 시간 내서 동생도 같이 엄마표학습 시작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