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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미술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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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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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라곤 잡는 것도 싫어하던

'우리 또복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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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쿨 뽑아주니

아침이고 저녁이고 할 것 없이

툭 자리에 앉아 색연필 꺼내어

한장 한장 해치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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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해준

프린트학습지라 너무나도 감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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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글,수학보다

창의스쿨쪽을 더 좋아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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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펜보다는

가위와 풀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기를 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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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애니스쿨 > 창의스쿨 > 공작탐험

을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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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한장이면 엄마표미술학습지가

완성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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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의 경우는 아이와 같이 만들어야해서

아이 스스로 100% 완성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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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쿨은 3장씩 프린트해서

각자 한장씩 가지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니

사소한 다툼조차 생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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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언니의 도움을 받아

한참 미술놀이가 진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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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선생님놀이,엄마아빠놀이

역할극이 끊임없는 저희집인데,

실제 엄마표미술학습지 프린트해주니

완벽한 역할극이 가능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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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선을 따라 오리면 되기에

4살 또복이도 어렵지 않게

가위질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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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깔금하게 자른

완성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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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해볼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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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가위질을 시작해요.

자연스럽게 소근육발달 이어지고요,

집중력과 인내심까지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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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언니는 뽑아두었던

망원경도 출력해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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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전후,

짜투리시간을 활용하기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인 애니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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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재활용 박스로

몇번 아기침대를 만들어 왔는데,

본인 뜻대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연출되지 못하니

과감하게 집에와서 버려버리던 복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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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스쿨에서 만든 아기침대는

애지중지하며 책상 한켠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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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너무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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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미술학습지 한장으로

이렇게 귀여운 소품을 만들어내다니,

내일은 다른 주제로

양껏 출력해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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