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쿨] -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국내최대 학습지 보유
애니스쿨소개 애니스쿨특징 학습단계 결제안내
  애니스쿨 logo
아이디 비밀번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창의스쿨
수학스쿨
한글스쿨
영어스쿨
한자스쿨
연산학습
애니스쿨TV 멀티영어 쑥쑥동화 동화스쿨 계절학습지
카드학습 쓰기연습
단계별학습지
수학
한글
영어
 
제목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애니스쿨에서 만들어요
번호 23450 작성자 네비스
등록일

19-11-14

조회수 1795

이번 주 학습 : 창의학습 > 그림관찰놀이 > 꾸러미1 > 빈 곳 그림 맞추기1, 4

                    창의학습 > 그림관찰놀이 > 꾸러미1 > 그림 퍼즐4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로 홈스쿨링을 해보았어요.

역시나 애니스쿨에서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들로 골라 봤어요.

지난주에 자기 이름 쓰기를 했더니 아무래도 아직은 한글을 따라 쓰는 것도 어려워해서 이번엔 쉬운 주제로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림 관찰 놀이를 해보기로 했고 빈 곳 그림 맞추기와 그림 퍼즐을 골라보았어요.

빈 곳 그림 맞추기랑 그림 퍼즐이 둘 다 비슷한 내용이긴 한데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학습지였어요.

 

 

 

창의학습 > 그림관찰놀이 > 꾸러미1 > 빈 곳 그림 맞추기1, 4

 

빈 곳 그림 맞추기는 아이가 그림을 관찰해서 비어있는 조각이 어떤 것과 딱 맞는지를 찾아볼 수 있는 활동이에요.

더불어 가위로 그림 조각을 직접 잘라보고 풀로 붙이는 활동까지 같이 해 볼 수 있었어요.

관찰력과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유아학습교재로 사용하기 좋은 학습지였어요.

책을 한 권을 사면 아이가 흥미 있는 그림이 있고 흥미가 없는 그림이 있어서

약간 학습지도 편식을 하는 편인데 이건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니까

내 아이의 취향에 맞는 걸로만 쏙쏙 뽑아주니 아이가 다 하고 싶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그림을 자르는 게 아이가 쓰는 안전 가위로는 종이가 자꾸 구겨지기만 하고 잘라지지 않아서 결국 도와주긴 했어요.

진짜 가위로는 잘 잘리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사용하는 가위를 바꿔줘야 될 것 같기도 해요.


 

 

가위질을 잘 못하기도 하고 보통 가위처럼 잘 들지도 않아서 사실 학습지를 자르다 그림이 다 망가졌어요.

아이가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며 속상해했어요.

하지만 저는 전혀 속상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같은 그림도 프린트학습지로 뽑은 거니 얼마든지 새로 다시 뽑으면 되니까요.

똑같은 학습지를 다시 뽑아주겠다고 했는데 아이가 다른 걸 하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제가 조각을 잘라 주었어요.

그림을 빈 곳에 알맞게 풀로 붙여주는 거라고 했더니 아이에겐 조금 쉬운 수준이었는지 금세 자리를 잡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먼저 그림 짝꿍을 맞춘 다음에 하나씩 풀로 붙이면 돼~"라고 저에게 알려주더라구요.

 

 

 

 

 

 

창의학습 > 그림관찰놀이 > 꾸러미1 > 그림 퍼즐4

 

이번엔 빈 그림 맞추기는 너무 잘 하길래 그림 퍼즐을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애니스쿨에 들어가서 학습지를 보면서 고르다 보면 엄마 욕심에 다 좋아 보여서 이것저것 많이 뽑아 두고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것 먼저 아이에게 골라서 해보자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코끼리가 있는 그림을 골랐어요.

조각을 잘 이어지게 맞춰야 하니 이번에도 조각은 제가 잘라 줬어요.

 

 


 

일부러 뒤죽박죽으로 조각들을 섞어놓고 맞추기를 해보자고 했는데 잠시 고민을 하더니 금방 맞추더라고요.

중간에 "엄마 여기 맞아요?"라며 확인을 하기도 했지만 한번 해보고는 그다음부터는 스스로 계속 퍼즐을 맞춰 보았어요.

아이들은 기억력이 좋아서 한번 맞춘 그림은 더 잘 맞추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퍼즐이 처음에 완성된 그림을 보고 다시 맞추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모르는 그림을 연결되는 부분을 관찰하고

이어지는 조각을 찾아서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거라 조금 어려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맞췄어요.

아이의 실력을 제가 얕보고 있었나 봐요. 다음에는 좀 더 어려운 학습지로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애니스쿨 프린트학습지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단계를 조절을 해서 학습지를 해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영역이 다양하고 수준이 다양한 만큼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영역에 아이에게 맞는 수준을 찾아서

그야말로 우리 아이 딱 맞춤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책으로 된 학습지는 비슷한 수준의 문제들이 한 권 가득 있는데 어떤 건 아이가 너무 쉬워하고 어떤 건 너무 어려워해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레벨의 학습 교재를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번 주에는 엄마의 컨디션 난조로 다양한 활동을 못해준 것 같아요.

다음번엔 또 새롭고 다양한 프린트학습지를 이용해서 아이와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 이 후기는 애니스쿨로부터 학습컨텐츠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