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종이접기 하자며 불러서
창의스쿨에 들어가 살펴보다
다복이가 하고 싶은 새를 접어 보았어요
접기 과정이 프린트 되는 줄 알았는데 영상으로 ㅎㅎㅎ
멈추고 시작하고를 혼자 잘 못하는
6살 다복이에게 영상보며 혼자하라고 하기엔 조금 번거로웠어요
하지만 1학년이나 좀 더 익숙해지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니 별 문제 없는 걸로!
덕분에 아이랑 딱 붙어서 접기할 수 있으니
다복이는 더 좋아했다는건 안비밀!
수학은 별 문제 없지만
한글은 이제 한글자씩 알아가는 단계라
수학은 하루에 3장
[수학 단계별 5~6세 > 1단계 > 2권]
한글은 하루에 2장
[한글 단계별 5~6세 > 1단계 > 1권]
을 목표로 세웠어요
추후 조절해 나가기로 하고 요렇게 먼저 계획 잡았네요
매일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일정량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마
이렇게 한장씩이라도 한다는것에 먼저 습관도 들이기에도 좋은
프린트학습지!!
문제집이나 책이 아니니
아이가 다시 하고 싶거나
모르는것에는 부담없이 몇 장이든 다시 프린트할 수 있으니까!
경제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주말이나 하기 싫어 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게도 조절할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엄마표프린트학습지의 장점이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