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학습지 애니스쿨을 통해서
꾸준하게 엄마표홈스쿨중이에요.
종류가 워낙에 다양해서 아이도 지겨워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주제를 접하게 해주니 이제는
학습지 하는 시간을 기대하는 눈치예요.
이번에 7살 아들과 함께 해 본 주제는
수학 - 시계보기 - 스텝1, 2 단계예요.
이제 숫자는 100까지 알다보니
숫자 쓰는건 일도 아니예요.
시계보기 처음 접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시계 안에 1시부터 12시까지 숫자쓰기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어려워 하기보다는
라는 생각을 하게끔 구성이 되어있어요.
별거아니네~ 라는 생각에
자신감부터 장착하고 시작할 수 있어요.
짧은 바늘은 노랑색, 긴 바늘은 파란색으로
예쁘게 색칠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시계보기인데 색칠공부로 되어있어서
새로운걸 배우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어요.
짧은 바늘은 5를 가리키고 있고,
긴 바늘은 12를 가리키고 있어요.
지금은 몇시일까요?
이제부터 시계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이번에는 가위로 오려서 붙이기예요.
짧은 바늘이 9를 가리키고 있고 긴 바늘이
12를 가리키고 있으면 9시 정각이에요.
단순하게 암기식으로 알려주지 않고
놀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엄마표유아학습지 애니스쿨이에요.
계속 오려서 붙이는 놀이같은 시계보기
공부가 진행됩니다 ㅋㅋㅋㅋ
역시 뭐든 즐겁게 해야 암기도 쉽고
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무조건 암기식은 저도 학창시절부터 쭉 해봤지만
결굴에는 할때뿐이고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역시 반복학습이 중요해요.
놀이처럼 엄마표유아학습지 애니스쿨을
즐기면서 하다보니 이제 개념이 확실하게 잡혔어요.
긴 바늘이 12를 가리키고 있으면 정각이라는것을요.
즐기면서 익힌거라 쉽게 잊지 않을것 같아요.
정각의 개념을 익혔으니
이번에는 30분에 대해서도 공부해봅니다.
아들하고 집중해서 하다보니 더이상 사진이 없네요 ㅋㅋ
긴 바늘이 6을 가리키고 있으면 30분이라는
개념도 확실하게 알게됐어요.
점점 시계보기에 흥미를 더해갑니다.
다음 단계도 즐기면서 해보자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