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쿨] -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국내최대 학습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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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표 홈스쿨 : 유아학습지 애니스쿨과 함께하면 쉬워요
번호 22477 작성자 짓쨩
등록일

19-08-22

조회수 2522

 

 

이제 다음 주면 기다리던 개학이에요 '-')/

방학이라서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요번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 못해서 아마 서로 고역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나마 방학 동안 애니스쿨이 있어서 조금 한숨을 돌린 거 같아요

엄마표 프린터 학습지 사이트로 엄마표홈스쿨도 할 수 있고

유아 학습지를 무한대로 출력해서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심심해하거나 무언가를 아이와 학습하기 위해서

필요할 때 자주 이용을 해주고 있어요

그동안 늘 수학, 한글 위주로 학습을 진행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도 지쳐해서 이번에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다른 걸 해보기로 했어요

애니스쿨의 장점은 학습만이 아니라 창의성도 함께 기를 수 있는 유아 학습지가 있다는 점 같아요

길 찾기, 색칠하기, 숨은 그림 찾기 등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쳐할 때 쉬어가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어른도 더우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이들도 당연히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쉬운 것으로 진행을 했는데 계절에 맞게 '여름계절학습'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학습내용 : 시즌별 학습 > 여름 학습지 > 시원한 여름학습 (4장:2장 모아 출력)

 

 

 

계절 학습지의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찾기가 쉬워요 :)

옆에 바로가기에도 있고, 윗부분에서도 있어서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에요

가을에는 아마 가을계절학습으로 바뀌게 되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로 출력을 해서 주었어요

아이들이 찾기 쉽게 밑에 숨은 그림이 나와 있어요

누나는 쉬운지 받자마자 바로 "엄마 나 찾았다"

"어? 또 찾았어"하면서 순식간에 다 찾아버렸어요 ;ㅅ;

 

 

 

둘째는 누나가 하는 걸 보면서 조금씩 찾아갔어요

누나보다는 둘째에게 어려운지

"엄마 나는 안보여어어어 ᅲᅲᅲ"하더라고요

그래도 혼자 우선해보라고 말하고 지켜보았어요

 

 

 

그랬더니 나름 조금씩 찾아가던 둘째

누나가 찾은 건 V 체크하는 걸 보더니 본인도 V로 체크하면서 남은 것들을 찾아 나갔어요

 

 


 

그래도 둘째가 잘 모르겠다고 징징거리니까

"그럼 내가 도와줄게 이거 봐봐 ~ 여기 주위를 봐봐 힌트야"라면서

첫째가 둘째의 숨은 그림 찾기를 도와주었어요

그러다 정말 모를 때는 누나의 학습지를 커닝:)

제 눈에는 금방 보이는데 성격 급한 둘째는 잘 못 찾는 거 같은 느낌이 ...

 


 

숨은 그림 찾기 이후에는 다른 그림 찾기를 했는데

이건 둘째가 생각보다 잘하더라고요 ?!

역시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나 봐요 ㅋㅋㅋ

그러다가 마지막에 헷갈릴 때는 누나가 도와주었어요

몇 개를 찾아야 하는지 몇 개를 찾는 건지 숫자로 적어주면서 말이죠

이날따라 유독 사이가 좋았던 남매였던 걸로 :)

 


 

 

 

제가 애니스쿨은 다양한 학습지가 있다고 했는데

학습지 외에도 플래시 학습이 가능한 코너가 있어요 :)

요즘 다양한 음성펜들도 나오고 탭을 활용해서 학습도 하는데

거기에 알맞게 활용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때와 다르게 아이들이 크면 이러한 부분은 당연시되고 많이 발전이 되어있겠죠?

학습내용 : 영어스쿨 > 플래시 학습 > A 단계-1 (4호까지 진행)

이건 학습지로 출력을 안 하고 컴퓨터로 진행을 하는 학습이에요

 

 


 

 

단계별로 진행이 되는데 우선은 아이들이 처음은 어려워할 거 같아서 A 단계로 시작을 했답니다 

01호부터 진행을 해나갔는데 이건 첫째가 나름 쉽게 풀어나갔어요

아무래도 유치원 때 영어 노출이 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둘째도 본인이 아는 건

누나한테 "나 이거 알아"하면서 알려주면서 진행이 되었어요

 

플래시 화면을 마우스로 가르키면 음성으로 나오고 알맞은 대화를 찾아서 클릭을 한다든지

그림과 어울리는 글자를 연결한다든지 해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주는 거 같아요

 


 

 

 

누나가 먼저 하니까 "왜 누나만 하는데~"하던 둘째도 하게 해보았어요 

둘째에겐 어려울 수 있는데 반복적으로 음성이 나오고,

그림과 함께 알려주다 보니 둘째도 나름 잘 따라왔어요

반은 찍어서 맞춘 거 같지만 말이죠

그래도 나름 고민을 하면서 여러 번 듣고 그림과 매칭해서 맞추는 거 같았어요

모를 땐 누나 찬스도 쓰면서 말이죠

 

그래서 둘째에겐 "오~"하면서 잘한다를 많이 해주었어요

그래야 신나서 조금 더 하는 성격이다 보니 말이죠

플래시 학습은 물론 플래시 게임도 있어서 영어를 조금 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게임을 하면서 잠시 쉬어가며 엄마표 학습놀이로 진행을 해도 좋겠구나 싶었어요

영어는 물론 동화도 들려주는데 다음에는 동화를 같이 들어볼까 싶어져요 :)

얼마 안 남은 방학 동안 잘 활용하고 개학을 하면

학습이랑 병행하면서 애니스쿨로 홈스쿨을 진행해야겠어요!

'위 글은 애니스쿨 정회원권을 제공받아 활용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