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7세쯤 되면 명작, 전래, 우화 같은 이야기들을 접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명작 동화의 이야기들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 시켜주고, 모험심과 용기를 돋아주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 한장 용기 백배, 모험 백배 아이들 명작이 더 필요한 상태.
근데 저희 집에 책장이 부족한 관계로 여름 이사 후 사겠다고 명작동화의 구입을 미루고 있어서 아이들 명작에 목말라 있었던 찰나,
애니스쿨 동화스쿨의 지혜 쑥쑥 명작 동화는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단비와 같이 촉촉히 젖어들었어요.
지혜 쑥쑥 명작동화가 시작되었어요. 마치 영화보는 아이들 같지 않나요??????ㅋㅋㅋㅋ
저희는 집에선 영상을 거의 보지 않는 편이예요. 그런 제가 아이들에게 뭘 보여주냐구요???????
바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더해주는 명작동화가 애니스쿨 동화스쿨에 들어있기에 함께 하고 있어요~
'미운 오리 새끼 '
아이들이 가장 먼저 선택한 동화예요. 놀림 받던 오리가 백조인 자신의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을 특히나 좋아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에 매우 도움이 되는 동화인거 같아요.
'잭과 콩나무'
이건 집에 없는 명작 내용이라 처음 접했는데요, 식물의 씨앗을 심어서 크는 과정을 느끼고 있는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해요.
"콩을 심어서 저렇게 커지면 우리도 하늘로 올라가 거인을 만나러 갈까??"하고 묻는 물음에 큰 아이는 눈이 더욱 반짝거리고, 작은 아이는 조금 겁을 먹은 모습이더라구요. 이래서 아이들에게 동화는 더욱 유익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기름을 부어주는 동화는 필수적이라고 다시 한 번 확신이 들어요.
필수적이라고 다시 한번 확신이 들어요.
남자 아이들이라 더욱 반한 동화 '걸리버 여행기'
표지를 보자마자 궁금증 대폭발~!!!!
걸리버가 소인국에 가서 온몸이 묶여 있는 모습이 아이들의 호기심 발동에 성공을 했거든요...ㅋㅋㅋ끝날 때까지 누을 뗄수가 없이 보았지요.
앞으로 여행을하며 살아갈 우리 어린 새싹들에게 정말이지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기대감을 마구마구 실어다주는 동화스쿨 지혜 쑥쑥 명작동화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