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만들기는 서점에서 산적이 있는데 집에서 아이가 몇번 잘라서 하다가 말더라구요.
가격도 비싼데 하지도 않으니 참 아까웠어요 ㅋㅋ
그럴때는 애니스쿨 사이트에서 골라서 프린트해주는것도 괜찮을거같았습니다.
1단계는 동물만들기였고 단계가 올라갈 수록 점점 어려워졌어요.
집만들기, 주사위 퍼즐, 모형비행기, 로켓트, 가면, 시계만들기, 등등 다양한 장르가 있어서
모니터 화면보고 아이보고 고를수 있었습니다.
딸은 쉬운것부터 차근히 만들어보고 싶어해서 돼지와 코끼리, 뱀 만들기를 뽑아봤어요.
돼지같은경우는 혼자 자를수 있었지만 코끼리같이 조금 복잡한건 하다가 못하겠다면서 엄마가 잘라달라고 하네요.
삐뚤거리게 잘랐지만 완성된 코끼리군
그럴싸하군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