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학습지, 무제한 프린트학습지로
유명한 애니스쿨.ㅎ
애니스쿨 회원이 활용할 수 있는 것들 중
유아학습교재로 추천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여러 카테고리를 뒤져보다가 알게된
<플래시 영어 학습, 영어 게임>을 소개해 볼게요.
엄마표홈스쿨로 활용하기 좋은 컨텐츠들이 가득한 애니스쿨.
오른쪽 영어스쿨에 보면
카테고리 항목 중 아래에
<플래시 학습>, <플래시 게임>이 있어요.ㅎ
학습한 내용 : 영어스쿨 > 플래시 게임 : 20편
플래시 학습은 영어 문장을 읽을 줄 알아야
혼자서도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수준이 좀 높아서
저희 아이는 일단은 패스~
영어 읽기가 되면 그 때 많이 활용해주려고요.
<플래시 게임>을 눌러보니
다행히 아이가 좋아할만한, 도전해볼만한
소소한 게임들이 가득했어요.ㅎ
이것도 수준별로 나뉘어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단계만 해도
이렇게 게임이 다양하게 많더라고요.ㅎ
아이가 신나서 하나씩 다 눌러봤어요.
아이가 가장 먼저 고른건 축구 게임 ㅎ
처음엔 아이가 패드인 줄 알고 터치를 하더라고요.
담엔 태블릿이나 패드로도 해봐야겟어요.ㅎ
축구경기장 배경에서
전광판 화면에 뜨는 그림을 잘 보고
알맞은 영어 단어로 공이 왔을 때
스페이스바를 눌러주면 공이 멈추고
슛을 날릴 수 있어요.ㅎ
둥실둥실 비눗방울 터뜨리기.
아이가 재미있어했고
제가 봐도 영어 익히기 좋겠더라고요.ㅎ
그림이나 영어 단어 중
하나를 먼저 클릭한 후
짝이 되는 나머지 그림이나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
동시에 두 비눗방울이 터져요.
물건 정리하기 같은 일상 생활을 본뜬 게임도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죠.ㅎ
옷, 신발 등 정리가 필요한 물건들이
4개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어요.ㅎ
먼저 각 이름을 잘 들으며 자리를 익히는 시간이 주어져서인지,
스웨터, 양말 등 그림이 나타나니
아이가 의외로 너무나 잘 맞췄답니다.ㅎ
이번엔 같은 그림을 찾아라!
첫 화면에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뭉치라는 남자아이의 설명이 나오니까
귀기울여 잘 듣는 아이.
뭉치와 빙고가 빙고 게임을 하는 거였네요.ㅎ
주어지는 단어를 듣고
맞는 그림을 클릭해서 뒤집으며
빙고를 만들어갔어요.ㅎ
공장 견학 컨셉으로 해서
그림과 영단어를 매칭하는 게임도 있었고..ㅎ
What color is this?
색깔 맞추기 게임은 어떤건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시도해봤어요.
물론 아이도 색깔은 영어로 매우 익숙한 것도 있고요.ㅎ
이건 마우스 조작이 좀 능숙해야
이리저리 빨리 이동하며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ㅎ
뭉치가 보드를 타고 도로를 주행하며
장애물이 나타나면 점프해서 피하는 게임.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게임들도
이렇게 애니스쿨에서 만나볼 수 있네요.ㅎ
그리고 이건 숨은 강아지를 찾는 문제인데
어린 아이들, 마우스 조작이 미숙한 아이들도
충분히 혼자 하기 가능한 게임이라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에요.ㅎ
"영어스쿨 > 플래시 학습"과 유사한 게임도 있어요.
들려주는 영어 문장을 맞추는 게임인데
플래시 학습과 연계해서 복습하면
더 효과적이겠네요.ㅎ
빵야 빵야 하는 사격게임도 있어서
아이가 신기해했어요.ㅎ
총으로 맞추는 재미에 더해,
맞춰야하는 대상은 강아지 그림인데
강아지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고
총으로 명중시킬 때마다
표정에 맞는 문장을 이야기해서
노는 사이에 영어듣기에 노출이 된답니다.ㅎ
이처럼 단순하게 조작하는 게임같아도
영어로 배운 것들을 확인하고 다지기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인 놀이학습이었어요.
플래시 움직임도 끊기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아이들이 흥미붙이고
스스로 여러번 찾아서 하게 만들어졌답니다.
어차피 게임하고 놀 거라면
이왕이면 영어도 배우면서 놀면 좋겠는 엄마의 마음.ㅎ
애니스쿨에서, 프린트학습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백배활용해보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