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스쿨 유아학습교재에 푹 빠져있는 아들이라
나가서 놀자고 신발장에서 보채는 일이 확 줄었네요.
집콕이 제일 어려운 저였는데, 이제는 아들이 좋아하는걸로
창의력도 키우며 놀아줄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직 올해 4세된 아이라 아직 펜을 잡는것도 서툴지만
애니스쿨덕에 많이 잡아본지라 길찾기도 제법 잘 하고요 ㅎㅎ
그런모습을 보면 또 엄마는 뿌듯하답니다.
또 좋았던게 있는데, 창의스쿨의 색칠놀이에요.
일반 색칠놀이는 캐릭터나 사물 그려놓고 색만 칠하는
단순한 놀이인데, 애니스쿨의 색칠공부는
정말 색칠하면서 공부까지 되는, 길고 짧고 또 크코 작고도
색을 칠하면서 인지할 수 있는 과정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도 애니스쿨 하면서 아이와 홈스쿨링 즐기며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