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램이가 아직 어리기에 할만한 것으로 골라본 활동지에요.
창의스쿨>미술탐험>그리기에요.
'빗줄기를 그려보아요'와 '푸우 푸우 고래'활동지랍니다.

"쭉 쭉' 노래까지 부르면서 비가 오는 모습을 크레파스로 표현해봤어요.
비가 오는 날에 필요한 물건인 우산에 대해서도 말해보며
재미있게 빗줄기를 파란색 크레파스로 그려보았답니다.

다음 활동은 고래 등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마음대로 선을 그리며 물줄기를
그려보는 활동지에요.
그냥 마음대로 그려보게 했어니 물줄기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아이만의 표현이 완성되었네요.
거기에 고래는 노란색으로 색칠하겠다면서 색칠로 마무리 했어요.


그리하여 완성된 활동지에요.
봤을 땐 뭔가 싶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죠?

마지막으로 딸램이가 평상시 즐겨하는 퍼즐놀이인데요.
이번에는 활동지로 좀 색다른 퍼즐 활동을 해보았어요.
이 활동지 역시 창의스쿨>그림관찰놀이>꾸러미1에 나오는 활동지에요.

저는 모아찍기로 인쇄해서 한장에 두 개의 퍼즐이 나오도록 프린트했어요.
빈 곳에 맞는 그림을 찾아 오려서 풀로 붙여보는 활동이었어요.
하단에 있는 그림들을 제가 먼저 오려주고 딸램이가 할 수 있게 지도했어요.

그런데 딸램이가 자기가 직접 해보겠다며 가위질을 하며 나서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퍼즐이 찢어져서 중단하고 제가 다시 오려줬어요.

먼저 풀로 붙이기 전에 알맞은 그림을 찾아 종이 위에 올려보았어요.
그런 다음에 맞는 그림을 잘 찾았으면 풀로 붙였어요.

집에서 하던 퍼즐놀이와 조금은 달랐지만, 몇 번 해보다보니
제법 빈 곳에 맞는 그림을 잘 찾았답니다.
퍼즐놀이 재미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활동지로 또 해봐야겠어요~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애니스쿨 정말 다양한게 너무 많아서 엄마표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고, 아이의 단계에 맞게 학습지를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맘에 드네요. 유아프린트 학습지 애니스쿨 다음번에는 어떠한 활동으로
만나보게 될 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