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쿠르 글 |  메 위스 그림  |  해솔  |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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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각 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감각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저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주지요.

긍정적이고 밝은 세상을, 시각 장애우들이 보는 시적이고 감각적인 세상을

이 책을 통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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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로트 졸로토 글 |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 풀빛  |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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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질문에 대한 엄마의 특별한
 

대답으로 꾸며진 『귀를 기울이면』은 의미 없는 수많은 소리로 가득한
 

우리의 삭막한 삶을 되돌아보게 해요. 이 책은 가만히 귀 기울여 마음으로
 

듣는다면 그동안 미처 듣지 못한 소중한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고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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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 뵈거홀드 글 | 가와하라 마리코 그림 | 북뱅크 |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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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아는 것들로 어떻게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가르쳐주는 그림책이예요. 유괴나 성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어린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마르쿠스 피스터 글 | 김경연 그림 | 아이즐북스  |  2~4세  

 

 

우리는 이따금 친구한테 다른 모습을 바라지만 그 소원은 잘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럼 친구 없이 혼자 외롭게 지내야 할까요?

이 책은 친구의 지금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
 

그것이 정말 좋은 친구가 되는 가장 즐거운 길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베티 뵈거홀드 글 | 가와하라 마리코 그림 | 북뱅크 |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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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의 알을 보여주고, 접지 형태의 오른쪽 책장을 열면 그 알 속에서
 

갓 태어난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등장하면서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는 그림책 이예요.
 

마지막 장에 101개의 투명한 알과 101마리의 올챙이가 등장하여
 

수세기를 확장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장치까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