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97호 / 2015. 11. 2]

아이들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므로

충실하게 대답해 주세요.

만약 엄마도 잘 몰라 당황하여 아이에게 무안을 주거나

몰라도 된다고 얼버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도 생각하지 못한 특별한 생각을 했구나. 같이 알아보자"라고

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대견하다는 느낌과 함께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생깁니다.

질문에 대답할 때 정확한 답과 완전한 이해를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 수준에서 질문이 어렵다면 사실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네게 좀 어려운 이야기지? 더 커서 다른 많은 것을 알게 되면

곧 이해할 수 있을 거야"라고 덧붙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당황스럽고 엉뚱한 질문도 하지요.

그럴 때는 다시 아이에게 "왜 그것이 궁금해졌니?"라고 되물어

아이가 알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구체적으로 들으세요.

어떤 질문도 수용되고 격려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탐구심과 창의적인 능력을 갖게 됩니다.

아이가 한 질문에 대해 책을 보여 주거나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애니스쿨 베스트 학습지 <이름쓰기>는 자녀의 이름을

한글, 한자, 영어 모두 마음대로 프린트할 수 있으며

<주소쓰기>, <전화번호쓰기>, <마음대로쓰기> 학습지 또한

학습자 마음대로 지정하여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고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바로 내가 만들어 쓰는 학습지!!

마음대로, 마음껏 프린트 해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