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08
잘못한건 그 자리에서 바로 알려주는게 맞는것 같아요.그 상황과 때를 놓쳐 다시 생각해서 야단치면아이가 더 황당하고 더 상처받을것 같아요.^^그래도 마무리는 이 동화처럼 "엄마는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해!" 유명한 동화와 함께 많은걸 배우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부모의 마음을 우리 아가들이 어찌 다 알겠어요^^저도 셋 낳고 키워보니 이제야 좀 부모님 심정이 이해가 되는걸요~그래도 은혁이가 엄마의 사랑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