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47호 / 2014. 10. 6]

자녀의 마음 읽기

자녀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데 민감해야 합니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읽어 주고 함께 느낀다면 아이는 참 행복해 합니다. 

만약 감정이 격앙되어 있을 때나 침울할 때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고 지지해 주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어느새 감정이 스르르 녹아 버리는 기억이

우리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감정이 가라앉으면 냉정하게 자기의 문제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아이에게 결과를 가지고 야단하고 윽박질러

잘못을 인정하게 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근본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 주세요.

"때리고 싶을 만큼 동생에게 화가 났구나."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면 아이는 더 빨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읽으려면 우선 아이의 말을 열심히 들어 줘야겠지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마주 보며 잘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아이는 간혹 속마음과 다르게 이중적 메시지를 보낼 경우도 있어요.

잘 알 수 없을 때는 "지금 이런 기분이라는 말이니?"하며 아이의 감정에

맞장구치는 질문을 건네 보세요. 모른 체하는 것보다 훨씬 낫답니다.

 " 차례차례 숫자랑 놀면서 수의 서열을 익혀봐요~ "

[처음수학/숫자잇기]

숫자를 차례대로 세면서 점을 이으면 예쁜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초 학습지입니다.

점점 큰 숫자와 함께 색칠공부도 추가되고,

띄어세기 학습지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처음수학 - 숫자잇기1 GO!>

<처음수학 - 숫자잇기3 GO!>

<처음수학 - 숫자잇기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