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 45호 / 2014. 9. 22]
아이를 따로 재우고 싶은데......,
아이를 따로 재우면 부모를 따라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도
없어지고 독립심도 기를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주면서까지 무리하게 시도할 만큼 중요한 양육방법은 아니랍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문화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자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그렇게 자라난 우리는 부모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 낮 동안에도 부모와 떨어지는 문제로
불안함을 갖고 있는 아이라면 더 조심스럽게 결정해야지요.
그러나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고, 가까운 위치에 아이 방이 있다면
시도해 보는것도 괜찮아요. 한번 마음먹었다면 단호한 태도를 보이세요.
울거나 칭얼거린다고 머뭇거리면 실패하기 쉽지요.
처음엔 아이 방에서 함께 자거나 방문을 열어 놓는것 등으로
서서히 진행할 수 있어요. 또 동생은 엄마가 데리고 자면서
큰 아이는 혼자 자라고 하는 것도 설득력이 없어요.
이문제는 아이의 개인 성향, 부모의 가치관, 문화적인 차이에 따라
많이 다르죠.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보다
여러 여건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시계보기 이제 문제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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