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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9

미카엘(d+1583)

미카엘라(d+753)

 

 

애니스쿨/사랑으로 크는 칭찬나무/ 홈스쿨링/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애니스쿨 - 5세  미술탐험

창의스쿨+이름쓰기+캐릭터스쿨+처음학습+꼬마스쿨+꾸러기스쿨+플러스자료 

 

매일마다 애니스쿨을 이용하는 미카엘라와 미카엘...

엄마는 프린터를 출력하기 바쁩니다

아이들이 해놓은 애니스쿨의 력물이 집에 수북히 쌓이고 있습니다

뒷면은 아들램의 숫자와 한글공부로 따님의 오리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중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물감을 하고싶다고 말한게 생각나서

정말 마음먹고 아이들에게 물감을 선사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애니스쿨의 자료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창의스쿨의 미술탐험이 눈에 들어옵니다

 

 

 

미술탐험을 클릭해보니

그리기/ 꾸미기/ 따라그리기 3영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딸에게는 그리기코너의 고래를 출력하고

 

 

 

아들에게는 꾸미기코너의 무지개를 출력해주었습니다

 

 

 

 

 

 

 

파레트에 여러가지 색을 짜주었는데

울 따님 미카엘라가 색이름을 거의 다 압니다

파란색은 아빠색이고 빨간색은 엄마색이라고 구분짓는걸보면

색감에 대해서 24개월아이가 그렇게 구분짓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핑크색하고 갈색은 매일마다 보는 색이 아닌지라 발음하는것조차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출력물 고래위에 먼저 빨감색 물감을 손으로 콕 찝더니 이렇게 점을 만들고 놀고있는중입니다

손가락에 빨강색을 뭍히며 엄마에게 "빨강색!" 이라고 얘기까지 해줍니다

 

 

 

아들 미카엘도 빨강색을 손으로 찍어서 무지개를 만들어줍니다

빨강색을 다 그린후 주황색을 왼손으로 찍어서 그림을 그려주는데

아무래도 손가락으로 무지개를 그리기는 엄마가 뒷처리하는데 더 불편한듯하여

붓을 이용해서 그리라고 가져다 주었습니다

 

 

 

 

빨강색에 이어 이제는 파란색까지 손으로 콕 찍어서 그림을 그려줍니다

 

 

 

본인들도 손으로 색을 칠하면 지우기가 어려웠던지

엄마가 들고온 붓을 보더니 환호를 해줍니다

붓에 노란색을 묻혀서 무지개를 칠해주는 아들입니다

 

5세여서 무지개의 색을 다 알고는 있지만

파란색과 남색의 구분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엄마의 도움없이 어떻게 잘 칠하는지 저는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미카엘라도 손에 묻은 물감을 물티슈로 지우고 본인도 붓을 이용하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거의다 완성되어진 무지개~

 

 

 

파란색 다음으로 남색을 잘 칠해주었는데

보라색을 그릴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한쪽 옆에 보라색을 콕! 찍은게 보입니다

 

 

 

 

 

울딸은 돌고개의 색을 알록달록 잘도 찍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붓에 물감을 찍는게 아니라

물통의 물을 붓에 묻혀서 종이에 찍는연습을 해서 그런지 인쇄물이 다 번지고 말았습니다

물에 약한 칼라 인쇄물인지라 울 딸램의 물공격을 막을수 없습니다

 

 

 

두남매가 서로 자기만의 색을 만든다고 이리도 색을 섞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기만 합니다

두번째로 태극기를 색칠하는 아드님은 검정색을 만들려고 전색을 섞어놓는 중입니다

딸 미카엘라는 오빠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물감을 붓에 찍습니다

 

 

 

두번째로 아들이 완성한 태극기입니다


 

 

스케치북이면 물을 묻혀도 이렇게 번지지 않는데

물감이랑 물이 뭍혀지니 종이가 번짐이 너무나 심합니다

 

 

엄마의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 더이상 예쁘게 나오진 않네요

아들이 색을 섞어서 검은색으로 만들긴 했는데

검정색이 나오질 않고 본인이 검정색다운 어두운색을 만들어서 그리는데 기특할따름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물감놀이를 시작으로 그려보았는데

 애니스쿨의 자료를 더 출력을 했으면 더 많은 작품이 나왔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위 글은 애니스쿨 정회원권을 제공받아 활용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