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쿨
- 캐니멀 캐릭터 만들기와
창의학습
안녕하세요.
애니스쿨 애니맘 1기 태석재석맘입니다.
애니스쿨 다들 알고 계시죠?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예요.
애니스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넘 많은 활동이 있어서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에게 학습을 선택하게 하라고 했더니
캐니멀 학습을 하기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먼저 캐니멀 레온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출력을 먼저 했어요~~ㅎㅎ
그런데 가위질하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많이 도와줬어요.
힘들게 만든 만큼 만들고 나니까
더 보람도 있고 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캐니멀 레온을 다 만든 다음
캐니멀 창의학습을 출력해서 보여줬더니 혼자서 하겠다고 해서
그냥 뒀어요.
그랬더니 저희 아들 첫 페이지부터 다 틀렸네요~~ㅠㅠ
우리 아들한테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았어요?
저희 아들은
캐니멀 친구들 얼굴이 나와 있는 것만 세었다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다시 문제를 읽어주면서
누가누가 어디에 숨었나?
그러니까 얼굴이 보이든지 꼬리가 보이든지
다 찾아야 한다고 한다고 애기했더니
우리 아들 넘넘 싫어해서 같이 풀었어요~~ㅠㅠ
자기가 만든 레온이 넘 좋은지 그걸 계속 만지면서 문제를 푸네요~~ㅎㅎ
이번 문제는 캐니멀 친구들이 들고 있는 풍선개수를 세는 거라서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네요~~ㅎㅎ
캐니멀 친구들이 시장에 놀러갔어요.
시장에는 캐니멀 친구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과일과 생선들이 많이 있네요~~ㅎㅎ
캐니멀 친구들이 각자 좋아하는 것들을 들고 있어요.
몇개씩 들고 있는지 세어서 연결해보았어요~~ㅎㅎ
처음에는 프린트해서 하는게 조금은 출력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잉크값의 부담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번 진행을 해보니까
프린트 학습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엄마표를 시작하려고 학습지를 구입하고는
꾸준히 활용 못해서 몇번 하다가 그냥 쌓아두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두 그래요.
그래서 지금 쌓여있는 학습지도 상당해요.
하지만 애니스쿨은
다양한 영역을 아이가 하고 싶을 때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더 저렴하고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